세계에서 최고로 인정한 국내 여행지 베스트

기네스북은 세계 최고의 기록들만 모아서 발간하는 책자로 세계의 다양한 최고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다양한 여행지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세계에서 최고로 인정한 국내 여행지 베스트를 소개합니다.

 

롯데월드타워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는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건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상으로부터 478m 높이에 있는 유리 바닥 전망대가 실내 건축물 중 가장 높은 유리 바닥 전망대로 선정되었는데요. 이러한 명성의 이유로 많은 관광객들이 짜릿함을 체험하러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세종청사 옥상정원

세종시에 있는 정부청사 옥상정원은 축구장 11배 크기의 넓이로 세계 최대의 옥성정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총길이가 3.6km이며 방대한 면적 내에는 218종의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세종청사 옥상정원을 방문하고 싶으면 먼저 온라인으로 관람 신청을 해야 하고 최대 방문인원은 1회당 50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진도 바닷길

진도 바닷길은 국내에서 가장 길고 많은 사람이 한번에 이용한 바닷길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2시간 동안 총 18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동시에 입장하였다고 하는데요. 매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진도 바닷길은 국가지정 명승 제9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인천 사일로 벽화

인천항 7부두의 노후된 곡물 저장고 외벽에 그려진 사일로 벽화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월미도 인근에서 볼 수 있는데요. 이곳은 노후된 산업시설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자인을 적용하여 이미지를 개선한 대표적인 사례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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