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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차량관리 ‘이것’만은 꼭 하세요
준식이의 세상일기
2022. 5. 23. 12:49
장마는 더운 여름이 찾아오기 전에 내리는 비를 말합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기후변화로 인해 장마가 일찍 찾아오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알아두면 좋은 장마철 차량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막 제거하기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유막을 미리 제거해두어야 합니다. 유막은 자동차 배기가스의 기름성분이 차량 유리창에 달라붙는 것을 말하는데요.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유막에 오염물질과 먼지, 빗물이 뒤 엉겨 뭉치게 되고 제대로 시야 확보가 되지 않아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타이어 체크
장마철 주행시에는 수막으로 인한 사고가 많아집니다. 자동차가 빠른 속도로 달릴 때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물이 침투하여 수막이 형성되면 미끄러지기 때문인데요. 장마 전 타이어의 마보 부위를 체크하고 트레드 패턴이 망가져있으면 교체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점검
장마철에는 에어컨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왜냐하면 차량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이로 인해 습기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에어컨은 켜면 습기를 빨아들이고 온도를 일치시켜 차량 유리창의 김이 제거되게 됩니다. 따라서 에어컨이 잘 작동하는지 미리 점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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