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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에 ‘이것’ 넣으면 산패가 확 늦춰집니다

by 준식이의 세상일기 2022. 5. 20.

자취를 하거나 집에서 요리를 하지 않게 되면 식용유가 산패될 수 있습니다. 식용유는 개폐 후 4~5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지만 이이상 시간이 지나면 필수지방산이 파괴되고 지용성 비타민이 손실됩니다.

 

산패된 식용유를 섭취하는 경우 동맥경화, 소화불량, 간 질환 등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식용유의 산패를 늦추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녹차

식용유 1병의 5%에 달하는 녹차를 식용유에 넣으면 산패시간을 늦출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녹차에 함유된 비타민E 성분이 산화방지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요. 이와 더불어 항암, 항불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로즈메리, 레몬밤

유리병에 로즈메리나 레몬밤을 넣고 식용유를 부어주면 식용유의 산패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로즈메리와 레몬밤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폴리페놀은 식용유 산패를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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